
앙코르 와트, 어떻게 지어진 걸까요?
앙코르 와트를 짓는 데는 30만 명의 노동자와 6천 마리의 코끼리가 동원되었다고 해요.
캄보디아 사람들은 이 유적지에 깊은 애착을 가지고 있어요.
어떤 사람들은 전통 의상을 빌려 입고 사원 앞에서 사진을 찍기도 한답니다.
사원 내부로 들어가는 마지막 회랑에는 800미터 길이의 부조가 새겨져 있어요.
이 부조들은 인도의 서사시와 수리야바르만 2세 왕의 용감한 전쟁 이야기를 보여준답니다.
앙코르 와트는 미로 같은 회랑들로 가득 차 있어요.
일부 회랑에는 수백 개의 불상이 모셔져 있었는데, 전쟁 중에 많은 부분이 도난당했어요.
앙코르 와트는 우주를 축소해 놓은 모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중앙 탑은 세계의 축이자 신들이 사는 곳인 메루 산을 상징하죠. 아래쪽 마당은 대륙을, 해자는 바다를 나타낸답니다.
가파른 계단은 신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중앙 탑은 높이가 65미터가 넘어요.
수많은 우기에도 불구하고 사암과 라테라이트는 잘 버텨왔답니다. 이곳은 여전히 활발한 종교적 중심지예요.
사람들은 향을 피워서 땅과 하늘을 연결하려고 해요.
이 종교 의식은 집의 조상 제단뿐만 아니라 사원에서도 행해지는 중요한 문화랍니다.
잃어버린 크메르 예술, 누가 지켜내고 있나요?
앙코르 유적지 발굴은 20세기 초 프랑스 극동 학술원에 의해 시작되었어요.
그래서 씨엠립 일부 거리에서는 식민지 시대의 건축 양식 영향을 여전히 찾아볼 수 있죠.
시내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림 킴 팃이라는 예술가가 크메르 예술 전용 공간을 만들었어요.
그는 프랑스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1994년에 캄보디아로 돌아왔어요.
그는 나라를 여행하며 시골 마을 사람들과 대화했어요. 이를 통해 그는 캄보디아 문화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는 자신의 창작품도 전시하는데, 이는 크메르 문화에서 크게 영감을 받은 것이랍니다. 그는 오랜 전쟁으로 인해 나라의 문화적 공백이 크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그는 프랑스에서 배운 예술적 지식을 활용해서 젊은이들을 교육하고 싶었어요.
앙코르 유적지와 가깝기 때문에 문화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그가 보존하고 싶었던 전통 중 하나는 바로 칠기 공예에요. 이 기술은 나무 물건을 장식하고 보호하는 데 사용된답니다.
그는 전통적인 형태를 현대적인 맥락에 맞게 변형하고 싶어 했어요.
앙코르의 놀라운 지혜, 물 관리 비법은 무엇인가요?
앙코르 건설자들의 놀라운 능력은 정교한 수리 시설에서도 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는 물이 정말 중요했죠.
오늘날에는 해자들이 침입 식물로 가득 차서 정기적으로 제거해야 한다고 해요.
대신 여러 곳에 연꽃을 심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연꽃은 종교 의식 때 귀하게 쓰이는 공물이기 때문이죠.
앙코르 톰 유적지로 가는 해자 위에는 조각으로 가득 찬 다리가 놓여 있어요.
이 다리는 54명의 신과 54명의 악마가 싸우는 신화적인 전투를 표현하고 있답니다.
앙코르 톰은 크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였고, 약 9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지역이에요.
앙코르 톰의 중심은 바이욘 사원이에요. 자야바르만 7세 왕이 구상한 이 사원은 힌두교에서 대승 불교로 넘어가는 시기를 보여줘요.
이곳은 ‘얼굴들의 사원’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답니다.
54개의 탑에 216개의 미소 짓는 얼굴이 새겨져 있는데, 가까이 갈수록 그 화려함이 드러나죠.
이 건물 역시 한때는 정글에 완전히 묻혀 있었다고 해요 .